북촌 라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로/북촌]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날 지난번에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라면 나온걸 보고 나서 회사와 가까워서 날이 좀 선선해지면 다녀오겠노라 마음 억었다가 9월 22일에 점심시간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풀렸다고 생각했는데 이날은 좀 더웠습니다. ㅠㅠ 그래도 열심히 걸어서 다녀왔지요. 대략 사무실에서 15분정도 걸린것 같네요. 북촌은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뭔가 고풍스러운 분위기도 나고 주변에 이것 저것 먹거리, 군것질거리가 많아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열심히 걸어서 드디어 도착. 씬난다. 쭈욱 가다보면 눈에 띄게 경춘자의 라면땡기는날 표지들이 보여요. 허름해 보이는 가정집 같은 곳이었습니다. 사실 도로가에 입구가 있는데 그쪽으로 가면 일반 테이블이 있고 이쪽으로 들어가면 각각의 방에서 먹는거에요. 다녀오고나서 도로가에 따로 입구가 있다는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