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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종각 근처라 점심 먹으러 자주 가는편인데 지나갈때마다 조그맣게 있던 옹헤야불백 식당이에요
식당이 크닥 크지 않아서 가보고는 싶었으나 항상 자리가 없어서 못갔었는데 점심 좀 늦게 가니 자리가 있어서 가보게 되었네요
요렇게 일자배열인 식당 벽보고 혼밥하기 좋아요 ㅎㅎ
5명정도 앉을수 있으려나
메뉴도 생각보다 꽤 많은 편이네요
엄청 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싸지는 않더라구요
갈비양념불백에 계란후라이 추가했어요
꼭 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게 되었네요 냠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괜찮지만 완전 맛있다는 아닌거 같아요
둘이 와서 불백하나씩 먹고 맛배기로 짜파게티도 하나 주문했네요
먹고보니 저렴하진 않네요 ㅎㅎㅎㅎㅎ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 와보긴 했는데 쏘쏘한 편입니다
젊은 사장님인가 열심히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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