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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sense

[후기] 에슐리 종각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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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원 생일날 2주전쯤 미리 예약해서 갔던 에슐리 종각역점!!

회사 부근에 이런 패밀리 레스토랑은 많은데 예약 안받는데도 많고 예약 없이 가면 사실 기본 3~40분은 대기해야 되서 가기 힘들어요


홀이 길게 넓어서 좋았어요.. 물론 음식 가지고 왔다갔다 하는 동선은 길지만 번잡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전체적인 샐러드바의 모습인데 음식있는 바는 그리 크지는 않네요

좌석은 많은 편인거 같아요


와인도 마실 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술은 좋아하는 편이지만 낮술은 안하기 때문에 패쓰 ㅎㅎ


피자랑 볶음밥, 갈릭치킨, 파스타 종류!!

종류가 많은건 아니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한접시 우선 먹고!!


우동도 한그릇~~ 우동 국물 나오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암 걸릴뻔


다른것보다 제일 많이 먹었던 볶음짬뽕? 우동인가 ㅎㅎ

암튼 요놈만 세번정도 먹었어요


후식코너!! 과일과 쿠키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음료와 물, 커피~~

평일 런치 가격이 12900원 주말엔 19900원입니다

스테이크를 주문해도 샐러드바는 이용할 수가 없군요


사실 애슐리는 그닥 좋아하진 않는편이에요 비슷한 가격대에 수사나 자연별곡, 계절밥상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내 돈주고 애슐리는 잘 안가지만 ㅎㅎ 여기는 가본 애슐리중에서는 맛있고 괜찮은 편이었던거 같아요

회사 직원 생일 덕분에 배부르게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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