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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sense

[후기] 맘스터치 후레이크 갈릭/핫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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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파파이스 버거와 치킨을 좋아했는데 최근엔 매장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맘스터치 싸이버거를 먹어보고 파파이스랑 스타일이 비슷하다 했더니만

알고보니 같은 계열이더라구요..

그래서 치킨도 도전해봤어요 ㅎㅎ

배달은 안되기 땜시 전화 주문을 하고 찾으러 갔어요 집에서 5분거리라 후다닥~


찾으러 갔을때 손님이 많을줄 알았는데 별로 없더라능.. ←← 이쪽에 테이블이 더 있어서 그쪽엔 좀 있더라구요 

딱 맞춰서 가서 가자마자 계산하고 바로 찾아왔어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후레이크 갈릭이나 후레이크 핫치킨이 맛있다는 후기를 찾아보고

반마리씩 사왔어욥... 가격은 반마리 각각 9천원x2 해서 18000원이네요

한종류씩 사면 17000원!!

좀더 까만 치킨이 핫치킨이고 남은게 갈릭치킨이에요


일단 닭은 엄청 작음...살은 부드러우나 살이 별로 없네요...

후레이크 갈릭은 그냥 평범한 맛이에요 후레이크나 갈릭이 있어도 뭐 마늘향은 별로.. 맛도 그닥!! ㅎㅎ


후레이크 핫치킨도 역시 같은 크기 ㅎㅎ 맛도 솔직히 그냥 그러네요

동남아적인 향신료 냄새가 많이 나서 별로였어요..

동남아 향신료들어간 음식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러신 분들은 완전 비추합니다

맛도 향신료외에 특징적인 맛도 없고 핫인데 맵지도 않아요... 핫이라는 말이 매운게 아니라 뜨겁다는 뜻이었나라고 생각나게 하는 맛


파파이스 치킨을 좋아해서 엄청 기대하면서 먹어봤는데 대실망해부럿네요 ㅠㅠ

맘스터치 후기중에 치킨은 먹지 말라는 후기가 있었는데...휴

저도 치킨은 맘스터치에서 다시는 안사먹을꺼 같아요 ㅎㅎ

그래도 버거는 맛있으니 버거라도 맛나게 사먹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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