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연말 모임이 있어서 찾은 드마리스 대치점!!
미리 예약을 해놓아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들어갈때 대기인원이 어마어마했어요..
가격은 39600원입니다
즉석요리!! 스테이크도 있고 파스타도 있고 중식, 아시안요리, 냉면이나 소바등 즉석요리가 많더라구요
저는 냉면이랑 전날 과음을 해서 짬뽕밥으로 해장을 ~
짬뽕도 즉석에서 중국식 팬에다가 야채랑 해산물을 넣고 바로 볶아주더라구요 ㅎㅎ
여긴 바베큐존이에요 자리 자리에서 구울수는 없지만 여기서 고기등을 구워서 가져다 먹습니다
LA갈비나 이런저런 고기류가 많이 있어요, 쌈이나 야채류도 따로 있답니다.
LA갈비가 제일 괜찮았던거 같아요 ㅎㅎ
종류가 넘나 많아서 사진으로 다 담기가 힘드네요..
한식, 중식, 일식, 아시안음식이나, 유럽음식등등 종류도 엄청 많고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코너마다 음식체크하시는 분들이 따로 있어서 바로바로 리필이 되더라구요
다른데는 대부분 여유있게 음식 담고 먹을 수 있었는데 스시쪽은 종종 줄이 길게 늘어서 있더라구요
줄 없을때 피해가는게 좋겠어요
음식부터 디저트까지 깔끔하고 시중에 있는 1만원대의 뷔페랑은 좀 수준이 다른느낌!! 조아요 조아!
디저트코너!! 케익류도 많고 음료도 저렇게 아기자기한 병에 담겨져 있어요 ㅎㅎ
전체적으로 음식도 좋고 종류도 다양해서 뭘 먹어야할지 엄청 고민스러웠어요
눈으로만 먹은 음식이 수두룩하네요
* 장점
음식종류가 많다, 음식이 떨어질틈이 없다. 즉석 조리식품도 빠른대응
음식깔끔, 맛있음.
좌석들이 몰려있지 않고 개별적으로 잘 되어 있어서 모임하기 좋음
* 단점
음식종류가 너무너무나 많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음식있는곳 처음부터 끝까지 대략 100m는 되는거 같아요
사람이 너무 많다, 음식홀에만 많고 다행이 좌석은 각각 구분이 되어 있어서 번잡하지 않아요
늦게 가면 혼자 자리 찾기 힘들다. 예약하고 저는 좀 늦게 갔는데 직원이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왜 그러나 했더니 무려 3분정도를 걸어들어갔어요 ㅎㅎ 혼자는 못찾을듯
자동차로 갔는데 네비를 찍고 갔어도 좀 헷갈렸어요..
대신 3호선 학여울역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지하철로는 편해요
그래도 간만에 모여서 이야기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원래는 잠실롯데에 바이킹스 가려고 했었는데 이미 예약이 꽉 차있어서 실패했네요
다 먹고 나오는데 대기가 왔을때보다 어마어마하더라구요 ㄷㄷ
